청계산 가을산행

청계산 가을산행

요즘 운동도 못하고 몸도 마음도 지쳐서

가까운 청계산에 가을산행을 갔다왔어요

지하철 청계산입구역에 내려서 청계산을

다녀왔어요

청계산을 들어가는 길에 굴다리를 건너는데 

그 굴다리에는 근처에서 농사를 지은것들을

내다 파는 분들을 접할수가 있었고 올라가는

등산복매장과 식당들이 있었어요

청계산을 등산하는 처음에는 주변에 

냇물이 이렇게 깨끗하게 흐르는 곳이

있었어요

돌계단을 헐떡거리며 오르면서 주변의 나무와 

새소리 그리고 물소리까지 들을수 있었어요

등산을 하면서 힘들면 잠시 쉬어서 

숨도 돌리고 주변 자연견광도 보면서

올랐어요

청계산 옥녀봉을 오르는 나무계단을 한계단씩

오르기 시작했어요

나무계단을 다 오르고 나면 평평한 흑으로 된곳을 것다

보면 얼굴에 흐르는 땀도 식고 또 가는길에 이쁜모양의

소나무도 볼수 있었어요

마지막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옥녀봉 정상에

입성을 할수 있었어요 옥녀봉은 그리 큰

평수는 아니지만 주변에 의자도 있고

막걸리를 파는 아저씨도 있어 막걸리한잔을

사서 마시고 주변견광을 구경하고 내려 왔어요

옥녀봉에 다한 설명이 이렇게 써 있는데 보니 생각보다 

높지 않은 곳이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 볼건 청계산 등산코스였어요

그리고 청계산 옥녀봉에서는 서울시내와 과천 등이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등산을 한 즐거움이 느껴졌어요

지금이 10월인데 아직 단풍은 볼수 없었어요

청게산 가을 산행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