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를 다녀와서

여의도 불꽃축제를 다녀와서

지난주 토요일에 여의도불꽃축제가 있어 다녀왔어요

여의도쪽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반대쪽인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북단 강변북로쪽에 있는 조그마한 잔디밭같은곳에서 보고 왔어요

저녁7시30분부터 불꽃축제가 시작되는데 저흰 5시 40분부터 어디에서 

볼까 하고 찾아다니다가 6시쯤에 자리를 잡고 돗자리를 피고 캔맥주와

순대 떡볶이등을 사다가 먹으면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7시 30분이 되니 불꽃축제가 시작되더군요

야경이 짖게 드리운 강 반대쪽 63빌딩과 여의도 

의 야경도 이뻣어요

펑 펑 소리와 함게 불꽃이 쏘아 올려지면서 

흰 연기와 함께 하늘에서 여러가지 모양과

색으로 수놓아지니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와~아 이쁘다 하는 탄성과 감탄이 나왔답니다

처음에 쏘아올린팀은 캐나다 팀이라고 하던데 

그리고 나서 한 10분정도 텀이 있었는데 그사이에

마포대교로 이동을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마포대교까지 가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그사이에

일본팀의 불꽃이 쏘아올려 졌는데 더 이쁘고 하려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다가 갈걸 생각해서 저는 일본팀까지만

보고 갔어요

사람은 많고 자리를 잡느라고 미리부터 

가서 있었지만 보는 감동이 확실히 좋았던

여의도 불꽃축제 좋은추억을 담아가지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