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곳 괌
괌은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4시간30분이면
갈수 있는 나라로 제주도보다도 작은섬이라고
하는데 열대성기후라서 추운날씨에 따뜻한나라로
가고 싶을때 갈수 있는곳이다
괌은 열대기후에 속하지만 낮 기온이 32℃ 이상이거나 밤 기온이 21℃ 이하인 경우가 거의 없으며,
열대성 폭풍이나 태풍을 제외하면 바람도 시속 6~19㎞ 정도로 약하게 분다.
특히 괌의 북동무역풍은 오염물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공기가 깨끗한 곳 중 하나로 꼽힌다.
1~6월은 건기, 7~12월은 우기이다.
괌에는 오래 전부터 원주민인 차모로족이 살고 있었다.
1521년 마젤란이 세계일주 도중에 발견한 것을 계기로 서구에 알려졌다.
약 40년 후인 1565년 에스파냐의 장군이자 필리핀 총독을 지내던 레가스피(Miguel López de Legazpi, 1505~1572)가
괌의 스페인 영유를 선언, 약 333년 동안 스페인의 통치를 받았다. 이후 스페인 전쟁을 거쳐 1898년에 미국은 스페인으로부터 통치권을 이양받았다.
1941년에는 일본군이 괌을 공격해 점령하였으며, 3년 뒤 미국이 재탈환하였다. 이처럼 괌은 서구에 알려진 이후 스페인,
미국의 통치를 받은 데다 2차 세계대전의 격전지였기 때문에 솔레다드 요새, 스페인 다리, 스페인 광장, 우마탁, 메리조 마을 등 수많은 역사 유적들이 남아 있다.
주민들은 영어(38.3%), 차모로어(22.2%), 필리핀어(22.2%) 등을 사용한다.
대부분 영어를 사용하지만 원주민들이 차모로어를 쓰기 때문에 일부 국립학교에서는 차모로어 교육을 따로 실시하고 있다.
인구 구성의 경우 200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차모로족이 37.1%를 차지하며, 필리핀인(26.3%), 백인(6.9%), 한국인(2.6%), 중국인,
일본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75% 이상이 가톨릭 신자이며, 기독교인들도 많다.
괌의 경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관광산업으로 상당 부분을 의존하고 있다.
한국 여행객은 1990년 10월 1일부터 무사증으로 괌에 입국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10년에 괌을 찾은 한국 관광객은 총 13만 여 명으로 일본 관광객(89만 여 명)에 이어 2위였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이번 설연휴중에 괌에 지인이 잇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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