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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신입FC가 맡은 첫 업무
덴젤조
2012. 1. 2. 16:58
PCA생명은 지난 21일 신입 재정컨설턴트(FC)들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PCA생명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2002년 창립 때부터 지역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생계지원, 어린이 공부방 방과 후 학습지원 및 복지회관 청소 등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20명의 신입 재정컨설턴트가 참가해, 독거노인 생계지원 활동을 비롯해 연말을 맞아 쓸쓸함이 더할 독거노인들에게 일일 손자, 손녀가 되어드리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신입 FC로 봉사활동에 처음 참가하는 김환규(33) 씨는 “연말을 맞아 쓸쓸해하실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갖게 돼 무척 보람을 느낀다”며 “입사 후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마음 따뜻한 재정컨설턴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이지은(32) 사회복지사는 “정기적으로 찾아와 주는 PCA생명의 젊은 설계사들 덕분에 노인분들에게 많은 도움과 위안이 되고 있다”며 “연말에만 집중되는 사회공헌보다는 시간을 내어 정기적으로 봉사를 나와주는 젊은이들이 대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지난 8일에는 PCA생명 재정컨설턴트 MDRT(백만 달러 원탁회의)회원들이 한국헬프에이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출처:프라임경제 박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