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넘버6

베가넘버6

베가넘버6를 구입한 시기는 2월8일 출시와 함께 노트2를 물리치고 즉시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물론 흰색밖에 없던 시기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사용하던중 저도 우연히 블루스크린을 접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벌써 올라와 있던군요.

 

서비스센터 방문을 하니 교품을 권하더군요. 새펌웨어가 나왔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교품을 했습니다.

 

이후 문제발생입니다.

 

블루스크린은 없는데 동영상처럼 하단 블랙화면의 오류가 너무 자주발생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서비스센터 방문...... 교품하랍니다.

 

교품후 역시 동일증상 ..... 그런데 이증상이 나타나면 인터넷이 렉이 심해지고 간혹 인터넷 접속 불능상태발생,

 

더블어 발열이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다시 교품 후 ........ 동일증상 발생.....휴우

 

서비스센터에서 원하시면 환불을 해준다고 하시네요. 현재로서는 해결책이 없다면서요.

 

하지만 문제는 또 있더군요.

 

환불을 해주는데 할부원금만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skt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기기불량으로 제조사에서 환불을 권하는데요. 할부원금 그대로 반납할테니....

 

착한기변 전으로 돌려주던지 타모델로의 변경을 요청했으나 둘다 불가능 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럼 해지를 하면 어찌되냐고 물으니 위약금이랑등등 해서 전체 729900원이 나옵답니다.

 

그럼 할부원금 만큼만 환불해주는데 30만원이 넘는 차액을 내가물어야 한답니다.

 

제조사측의 문제로 기기의 환불이 이루어 지는데 할부원금만 해주기때문에 타폰을 하나 사서 등록하려해도 수십만원이 더들고

 

해지를해도 문제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폰은 참 맘에드는요.

 

가장많이 쓰는 인터넷 부분에서 여러문제가 나타납니다. 기타 타문제는 아직은 없습니다.

 

참, 고속충전은 정멀 맘에듭니다. 하지만 일반 충전기로 충전시 5시간만에 5%정도 충전되는데 이것은 전용충전기를 쓰면 문제없습니다.

 

매국노는 아니지만 외산폰도 선택의 폭이 넓었으면 좋으련만 htc 가 아쉽네요.